제8회 계촌클래식축제
제8회 계촌클래식축제는 별빛 콘서트, 파크 콘서트, 미드나잇 콘서트로 구성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축제로
운영되었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with 지휘자 윌슨 응, 피아니스트 임윤찬,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클라리네스트 채재일, 첼리스트 홍진호 with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습니다.
제8회 축제는 계촌클래식공원에 서성협 작가의 ‘계촌산수’ 를 설치하여 계촌을 둘러싼 푸른 수목과 하늘을 연상시켰고, 촘촘하게 엮인 마방천은
바람에 날리는 돛처럼 흩날리며 계촌의 바람을 시각화했습니다.